To. 게임즈 지원을 망설이고 있는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카카오게임즈 채용담당자예요.
혹시 아직 지원을 망설이고 있나요?
사실 회사를 잘 모르면 누구나 망설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카카오게임즈는 '몰입'에 방해되는 건 마이너스(-), '여유'는 플러스(+)하는, 건전지 같은 회사랍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무리 채용 사이트에 회사 소개와 복지를 예쁘게 적어놓아도 여러분에게는 잘 와닿지 않겠죠?
그래서 준비해봤어요~
오늘은 조금 더 상세히 카카오게임즈의 일상을 들려드릴게요!
몰입, 그것이 카겜 라이프
혼자라면 눈물이 날지도 몰라요
함께 몰입하고 고민하는 멋진 크루들
답도 안 나오는 문제, 혼자 붙잡고 있으면 막막하죠.
하지만 카겜에선 혼자가 아니에요.
옆자리 크루와, 다른 팀 크루와 같이 머리를 맞대다 보면
어느새 해결책이 보이고, “역시 팀이니까 가능하다”는 걸 느끼게 돼요.
(옆 사진은 초보운전자가 주차하는 방법에 대해 토론하고 있는 장면이에요 ^^)
몰입을 위한 마음의 안식처
덕질은 언제나 쉴 수 없으니까, 최애로 꾸미는 내 자리
우리 회사는 게임회사잖아요? 덕질 DNA가 흐르고 있어요.
내 자리엔 내가 좋아하는 피규어, 굿즈, 포스터까지!
작은 ‘최애 박물관’이 하나씩 생겨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곳이에요~
하나둘씩 늘어가는 피규어를 보면서 내가 월급 받는 이유를 되새겨요 ^^
이렇게 입어야 기분이 조크든요
능률이 올라가는 편안한 복장
정장? 구두? 입어도 되고 안입어도 돼요!
카카오게임즈엔 정해진 복장은 없어요~
반바지, 티셔츠, 운동화까지 내가 편해야 일도 즐거운 법!
출근길부터 가볍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어깨가 뭉치면 한숨만 쉬다 몰입이 안되니까
사내 마사지, 사이다룸
열심히 몰입하다 보면 목이랑 어깨가 굳어버릴 때 있죠.
바른 자세와 운동이 답인 건 알지만 당장 아픈걸 해결해주진 않잖아요~?
그럴 땐 카겜 크루들은 힐링 스폿, 사이다룸으로 갑니다.
전문 관리사 선생님이 뭉친 곳을 풀어주면, 다시 활력이 살아나요.
“아, 회사에서 이런 걸 해주다니”라는 말이 절로 나와요.
뱃살이 자꾸 늘면 집중이 안되잖아요
점심 먹고 소화는 필수, 모션 데스크
앉았다 일어났다, 내 기분과 컨디션에 맞춰 자유롭게~
모든 크루의 책상은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모션 데스크예요.
점심을 든든히 먹고 바로 앉아 있으면 답답한 기분 들잖아요? (뱃살도..늘..)
그럴 땐 가볍게 책상을 올리고 서서 일해요.
소화도 되고, 집중력도 UP!
추진력을 얻기 위해 잠시 쉬어갑니다~
주 29.5시간 근무라고 들어봤어요?
친구들이 부러워해요, 놀금(격주4일제)
첫 놀금에는 아침 일찍 눈 뜰 수도 있어요.
'진짜 출근 안하는 거 맞나' 하고 의심이 들거든요.
근데 진짜로 쉽니다.
평일 오전, 분위기있는 카페에 홀로 앉아 디저트 사진을 예쁘게 찍어서
친구들 단톡에 올려보세요.
고오급 숙소에서 누리는 여유
엄빠 카톡 프사는 이미 예약, 프리미엄 휴양시설
제주도, 부산, 강원도 등 국내 곳곳의 고오급 휴양시설이 크루들을 기다려요.
바다가 바로 앞에 펼쳐진 프라이빗 독채, 감성 가득한 뷰…
내 돈 내고는 가기 어려운 숙소들이지만 카겜 크루에게는 무료!
엄빠 모시고 가면 주변에 자식 자랑하느라 바빠지실거에요~
회사에서 누가 만화책을 봐?
카겜 크루가 봐요, 사내 만화방
점심시간에 원피스 한 권, 퇴근 전 나루토 한 권.
회사에서 만화책을 보는 게 가능할까 싶었는데 카겜에서는 일상이에요.
책장 가득 꽂힌 만화책 사이에서 잠깐 빠져드는 재미, 상상만 해도 설레죠?
불편하게 엎드리지 말고 누워서 자요
잠깐의 쉼, 사내 수면실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다보면 눕고 싶어져요
누울 데가 없으면 집에 가고만 싶어져요.
카겜 크루는 피곤할 땐 수면실에 가서 편하게 누울 수 있어요~
포근한 침구류와 조용한 수면실.
아늑한 공간에서 눈을 감으면, 10분만으로도 체력이 충전돼요.
우리끼리 노는건 언제나 재밌으니까
게임으로 하나되는, 연말 전사 게임대회
우린 게임회사니까, 게임으로 노는 건 기본이에요.
연말엔 전 크루가 모여서 게임대회를 열어요.
지난 대회 땐 배그 최강자를 가렸죠~
잠시 일을 떠나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어요~
(TMI : 블랙핑크와 함께 연말을 보낸 순간도 있었답니다 ✨)